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멘탈케어 스타트업 이야기
- Orwell Health 대표 홍승주
- 언섹시 비즈니스
들여보기
한 줄
헬스케어 분야는 신뢰가 중요하고, 호흡을 길게 끌어가야함
- 단순히 마케팅론에 따르기 보다 서비스를 운영할 사회 구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함(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, 사회 분위기는 어떠한지…)
밑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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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업이 어떤 시장에서 성공할 때에는 제품뿐만 아니라 제도, 사회 분위기, 사람들의 문화 등 온갖 요소가 다 영향을 미치는데, 그런 걸 깊게 고민해 보지 않은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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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달 동안 프로덕트는 안 만들고 100개가 넘는 랜딩페이지와 광고를 만들었어요. 니즈부터 검증하기 위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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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에 있으면서 제일 발전이 안되고 있다고 생각한 분야가 정신 건강 쪽 이었어요. 심근경색 발생률도 줄고, 에이즈도 줄고, 암 사망률도 크게 줄었어요. 그런데 지난 50년 동안 정신 건강 문제는 해결되기는 커녕 계속 안 좋아지고 있거든요. 병원에서는 약물을 지급 하는게 대부분이었고요. 환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지는 않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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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치료에서는 아주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게 중요하거든요. 그 사람에 맞는 질문을 적재적소에 던지고, 상대가 그에 답하다 보면 생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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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화 없이 우울, 불안 문제를 해결하는 건 쉽지 않아요. ‘우울, 불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개인화된 프로그램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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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아침에 우울이나 불안을 해결해 주는 마법의 솔루션은 없어요. 하루 아침에 체중을 줄여주는 서비스도 없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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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원하는 걸 찾으려면, 마음의 안개들이 좀 걷혀야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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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중요한 건 내가 정말로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. … 뛰어난 사람들은 이를 정말로 큰 의심 없이 믿는 경향이 있었습니다.
내어보기
- 사업은 고객 니즈를 확인하는게 중요
- 수요를 먼저 확인
- 멘탈케어 시장은 신뢰가 특히 중요한 분야
- 헬스케어 영역은 정말 고민할 게 많은 어려운 도메인
- 가볍게 아이템을 런칭하고 반응도를 살피면서 방향 설정
- 강하게 믿고 끌고 나가는 힘
- 만드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쓰는 사람의 입장으로 만들어야 함
의문
- 고객 니즈는 어떻게 확인하지?
- 매번 실제로 아이템을 런칭해서 확인?
- 가볍게 확인하는 정도로 하려면 어떻게 해아할까?
- 목적의식은 어떻게 생길까?
- 일단은 여러개를 해보고 마음이 더 끌리는 게 어떤게 있는지 확인
- 나는 왜 창업을 하고 싶지?
- 보람을 느끼고 싶어서
- 내가 이 정도의 에너지를 들였는데, 다 내가 가져가면 좋겠다!
- 보람을 느끼고 싶어서
참고하기
- Anxy 어플리케이션
- 불안 관련 서비스
- 다운로드는 많으나 지속 사용률이 떨어짐
- 100명 유저 사용 후기
- 삻을 크게 바꿀만큼 임팩트는 없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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