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브코딩 - 조승래 대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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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hottest new programming language is English - Andrej Karpathy (2023)

내 서비스를 빠른 시간내로 만들어서, 무료가 아닌 유료로 출시하고 시장 반응을 파악하기

vibe coding에서는 TODO list & PRD 문서 만드는게 제일 중요
test 코드를 만드는 것도 활용
디자인 시스템도 AI로 만들어서 NOTEPADS 에 추가
git으로 형상관리를 잘해야함
- 실시간으로 단시간에 코드 수정이 일어남
  - 형상관리가 잘 안되면 코드를 수정하는 과정이 매우 어려움
  - 채팅창에 기록이 누적되기때문에도 필요한 내용을 찾기 어려움
수익화는 유저의 요구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그에 맞춰서 유지보수를 계속 해나가는게 중요함

PRD를 꼼꼼하게 잘 쓰는게 바이브코딩으로 일관성있고,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
- 결국 기획을 꼼꼼히 하는게 중요
- 내가 어떤 걸 만들고 싶은지, 핵심 부분은 무엇으로 할지
프로그래밍 능력은 여전히 중요하다
-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전반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유지보수가 매우 어려워 보임
여러 뉴스레터와 매거진에서 보고 읽은 여러 바이브코딩 창업가들은 다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다
- 빠르게 출시하고 시장 반응을 보고 수정하고 다시 출시한다
- 돈을 벌려면 이렇게 해야하는 건가
한편으로 인간에 대한 탐구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다
- 인간들의 데이터를 모두 학습한 AI를 잘 사용하려면, 그리고 AI를 사용하는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려면 결국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

아무리 AI가 코딩을 전체적으로 짠다고 하더라도, 서비스 고도화를 하려면 바이브코딩만으로는 부족해 보임
-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어느 정도로 할수 있는지
-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을 어느 정도로 갖추고 있는지
  - 이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MVP를 벗어나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?
말하는 법, 대화하는 법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까?
- 대상이 AI일 뿐 결국 내가 원하는 바를 잘 전달하고 원하는 대답을 얻어내려면 대화를 잘 해야하지 않을까
내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대상과 하는 대화는 사람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?
-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순간을 생각하면 여러 감각 정보(주로 시각, 청각 : 표정이나 말투, 목소리 톤 등)와 분위기 정보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
  - 단순히 문맥을 이해하고 그 흐름을 타고 대화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 여러 정보들로 인해 대화의 방향과 질이 결정된다
- 그런데 AI는 사람의 말에 반응할때 부정 감정을 드러내는 법이 없다. 일부러 그런 캐릭터를 가진 모델이 아닌 이상 대부분 긍정 표현과 무조건적인 동의를 바탕으로 대답을 이어간다.
- 그런 대화에 익숙해지면 우리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수 있을까?